Hi~~~~~~~!!!! Jessica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요즘 대한민국은 하늘이 뻥 뚫린듯이 장마비가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These days, the rainy season in Korea is pouing down like the sky is emptying.)
저는 다행히도 장마비가 오기 전에 기분 좋은 외출을 했었어요.
뭐냐구요?
대한적십자사에서 마련한 후원자 이벤트 행사에 추첨이 되어 참여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도 좋아하는 연극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거랍니다.
제가 관람하게 된 연극의 제목은 《오백에 삼십》이라는 코믹연극이예요.
오늘은 그것에 대한 에세이 한 편을 써 보았습니다.
<A round of applause for our support> “응원의 박수” Last Wednesday, I watched a play with my close church sister. 지난 수요일, 저는 교회에서 친한 언니와 연극 한 편을 관람했습니다. The title of the play is 300,000 won for five million won. 연극의 제목은 <<오백에 삼십>>입니다. The content of the play is a comic story that takes place in a small villa. 연극의 내용은 어느 작은 빌라에서 벌어지는 코믹 이야기입니다. Some small citizens live there. 그 빌라에는 작은 소시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It was so much fun.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Each actor who played the character’s character well. 각각의 배우들은 인물의 성격을 잘 살려 연기하였습니다. They looked so cool. 그들은 너무 멋져 보었습니다. But most of all, the actor who caught my eye was a villain in the role of the building owner. 하지만 무엇보다도 내 눈을 사로잡았던 배우는 건물 주인아줌마역의 악역 배우였습니다. Even as a villain, I couldn’t help but admire her flamboyant and skillful performance. 악역이라 할지라도, 나는 그녀의 현란하고 능숙한 연기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To kill tenants’ spirits, she said “I was a graduate of Korea Cyber University.” and she sang the school song proudly. 세입자들의 기를 죽이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나는 한국 사이버 대학교 졸업생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교가를 자랑스럽게 불렀습니다. At that time, it was a comical act, but I was moved by that. 그때, 그것이 코믹 연기였지만 저는 그것에 감동했습니다. I felt two things. 나는 두 가지를 느꼈습니다. The first is her pride in her school. 첫 번째는 자기 출신학교에 대한 그녀의 자부심이었습니다. Her school is not the best undergraduate in our country. 그녀의 학교는 우리에서 최고 학부가 아닙니다. Nevertheless she boasted of her school loudly and even remembered the school song and sang it. 그녀는 자신의 출신학교를 큰 소리로 자랑했고 교가까지 기억하며 불렀습니다. Since graduation, she has lived with the honor of the school in her heart. 졸업 후, 그녀는 학교의 명예를 가슴에 품고 살아왔던 것입니다. Second, she was also a small citizen that we all had to hug. 두 번째는 그녀 역시 우리 모두가 안아주어야 할 소시민이었다는 것입니다. Perhaps because she is a villain, the audience did not applaud her, even though she chowed a great performance. 아마도 그녀가 악역이어서 그런지, 그녀가 멋진 연기를 보여주었음에도, 관객들은 그녀에게 박수를 치지 않았습니다. After the play, we cheered and applauded the actors. 연극이 끝나고, 우리는 배우들에게 환호했고, 박수를 쳤습니다. However, the actors also clapped for our audience. 그런데, 배우들도 우리 관객들을 향해 박수를 쳤습니다. Why? 왜 일까요? Is it just a sign of appreciation for mature viewing? 단지, 성숙한 관람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일까요? That, of course. is a sign of support, I think. 그것 역시 당연하겠지만, 난 응원의 표시하고 생각합니다. We all deserve support. 우리 모두 응원받아야 마땅합니다. If life is a play, both actors and audiences should support it. 인생이 연극이라면, 배우도 관객도 모두 응원해 주어야 합니다. No, even if life is not a play, let’s all clap for each other! 아니, 인생이 연극이 아니라도 우리 모두 서로 응원의 박수를 쳐 줍시다! |
님님님들도 이미 보셨다고요!^^
너무 재미있었죠!!!!
저 개인적으로는 위의 에세이에서처럼 느꼈던 감동도 있었지만
삶의 거처에 대한 가치매김으로서의 연극제목 《오백에 삼십》은 절대 그 삶의 가치매김으로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정말 많이 배꼽을 잡을 정도로 폭소를 자아내는 공연장이었지만 그 공연장 어느 구석에서나 어느 누구의 삶도 소중히 여겨져야 한다는 굳은 심지가 박혀있었습니다. 아마도 관객 누구나도 공연을 보는 내내 무대 위 배우가 자신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함께 열연을 펼치는 무대 위 배우들뿐만 아니라 객석의 관람객들도 서로의 어깨를 다독이고 서로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있었습니다. 보증금 오백만원에 월세 삼십만원 ..... 누구에게도 쉬울 수 있는 금액이지만 또 누구에게도 쉽지 않은 금액입니다. 그것이 각 개인이 갖고 있는 삶의 가치이고 무게가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부정하신다면 ....
나는 나의 삶의 가치를 어떻게 규정할 수 있을까 .... 한 번 생각해 보신다면 더 없이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연극을 보신 후 .... 누구에게나 내 삶의 가치에 당당할 수 있는 기분 좋은 발걸음을 옮길 수 있다면 ... 좋겠습니다.
저는 위 에세이에서 비록 워낙 강렬한 연기를 했던 '악역' 배우와 그의 대사에서로부터 받은 insight에 대해 나누었지만 .... 어떻게 보면 틀린 말 하나 없는 듯한 '건물주 아주머니'의 카리스마있는 말 하나하나에도 집중하며 돌이켜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왜 그 악역배우는 똑같은 상황을 다른 사람과 다르게 보고 생각할 수 있을까? .... 그 이유있는 절대의 역할을 한 '건물주 아주머니'의 대사속에서 현 사회의 '이상와 현실'을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아! 감동~~~~ 아쉽지만 ~~~~ 공부해야죠!!!!^^

본문에서
◈ help
1) I can't help it = It cannot be helped. 어쩔 수 없다.
2) 《help + ~ing》
I could not help laughing. 웃지 않을 수 없었다.
☆ 특히 (미·미구어)에서는 cannot help but laugh 라고 하는 수도 있어요.
그러니깐요~ 본문에서처럼 의미가 통할 수 있겠습니다!!!!^^
◈ deserve
1) vt. (마땅히) ... 할 [받을]만하다, ... 할[될] 가치[값어치]가 있다
- deserve attention 주목할만하다
- deserve one's fate (그렇게 된 것은) 당연한 운명이다
- 《deserve + to do》/《deserve + ~ing》/《deserve + that절》
The problem deseves solving.
= The propblem deserves to be solved.
그 문제는 풀어볼 만한 가치가 있다.
His conduct deserves to be praised. 그의 행위는 칭찬받을 만하다.
He deseerves helping. 그는 도움을 받을 자격이 있다.
= He deserves that se should help him.
= He deserves to have us help him.
☆ (영국)에서는 ~ing 보다 to do 쪽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2) vi. 값어치가 있다, 당연히 (보답·상·벌 등을) 받을 만하다, ...에 상당하다 (of)
- efforts deserving of admiration 칭찬을 받을 만한 노력
☞ deserve all[everything] one gets
= get what[whatever] one deserve
<사람이> 나쁜 짓의 대사를 받아야 한다 ; 자업자득이다.
= You deserve it. 자업자득이다. (상대편 행동을 비판하여)
☞ deserve well[ill] of .... 으로부터 상[벌]을 받을 만하다
He deserves well of his country.
그는 나라에 공로가 있다.
<출처 : 프라임 영어사전>

응원을 받는다는 것!
응원을 한다는 것!
모두 모두 너무 힘나고 가치로운 일인 것 같습니다.
응원을 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갖고 있는 축복을 나누는 것이므로 대단히 자존감이 높아지는 일일 것이고
응원을 받는 사람은 그 축복을 받음으로써 자신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격려해주는 마음을 얻게되는 것이므로 굉장히 감사하고 신이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 여기서 '응원의 말'과 관련된 Dialogue 하나 살펴보겠습니다.
A : How was your day at work? 회사에서의 하루 좀 어땠어요? B : I was busy as usual. How was yours? 평소처럼 바빴죠. 여보는? (당신의 하루는 어땠어?) A : I was busy with my paintings. 저도 그림 그리느라 바빴죠. B : Ooh, nice! I can’t wait to see them. 오, 멋져! 자기가 그린 그림 보고 싶어 죽겠네. |
누군가에게서부터 "난 너때문에 좋아서 죽겠어!" 하는 말을 들으면 정말 어깨가 산같이 올라가겠죠!!!!
그럼 이 표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 I can’t wait + to (동사원형)
= (동사원형) 하고 싶어 죽겠어.
집에 가고 싶어 죽겠어. → I can’t wait to go home.
피터 만나고 싶어 죽겠어. → I can’t wait to meet Peter.
◈ paint : 칠하다
painting (vs) drawing
↓ (무엇으로 그렸느냐로 구분) ↓
붓 펜, 연필
우리가 그리기를 할 때 도구가 다양합니다.
그 그리기 도구에 따라 '그린다'는 영어표현도 다르게 한다고 하는데요~
혼동하여 사용한다고 해도 크게 무리되지는 않는다고 하니 .... 절대! 스트레스는 금물입니다!!!!!!!!
연극 《오백에 삼십》은 연극관람에 대한 오랜 저의 숙원을 풀어주기도 했지만, 저 자신은 물론 제 주변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 주었습니다. 우리 모두 힘을 내 봅시다!
그럼~ 우리! 우리 자신들에게 "응원의 박수" 크게 한 번 쳐 볼까요!!!!

행복한 바로, 그 날!
<응원의 박수>에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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