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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날

소담한 작품 전시 갤러리 ~ <빈칸>

by 에뽈티 2024. 6. 5.

익숙치 않은 압구정동에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참을 헤매었던 걸까요? 

 

고진감래(苦盡甘來) .... 고생끝에 즐거움이 온다고 했지요 ~ ^^ 

 

드디어, 찾았습니다!^^ ~~~~~ <빈칸>!

 

공간바깥쪽 ... 시원스레한 글씨가 한층! 돋보이는 아주 작은 갤러리였습니다. 

 

찾아오시는 분들을 반겨주는 음악 소리가 정겹게 들려왔습니다!^^ 

 

 

다섯 번째 글 
낮과 밤 

 

이제 저도 입장해 보겠습니다!!!!^^ 

 

하루의 경계가 흐릿해질 만큼 낮과 밤에 친숙해져버린 

우리 작가님들의 작품들 ..... 

 

 

전체 전경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 찍어 보았네요. 

 

그리고 제게 보다 느낌을 주셨던 작품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위의 작품들 중 맨 아래 작품속에서 전 저를 발견했을까요? 

 

 

나를 가장 나답게. 

 

나답게 사는 것! 

저에게도 가장 큰 과제이며 

삶에 있어서의 가장 자존감을 높이는 자랑스러움이 되리라 확신해 봅니다. 

 

고진감래(苦盡甘來) .... 고생끝에 즐거움이 온다. 

 

하루의 시간 중에 ..... 내 것이 되는 순간이 오면 참 즐겁습니다. 

 

빈칸의 작가님들~

즐거움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바로, 그 날!
<빈칸>에서 였습니다.